갑동이 이준 삐에로 분장이 화제다.

11일 저녁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하는 그룹 '엠블랙' 이준은 이날 삐에로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은 갑동이에서 감정도 동료애도 없는 사이코패스 역을 맡았다.

   
▲ '갑동이' 이준/CJ E&M 제공

공개된 사진속 이준은 삐에로 분장을 하고 있으며, 마치 히스레저 처럼 음산한 기운을 풍기고 있다.

앞서 이준은 지난 8일 서울 용산CGV에서 “쉽지 않은 캐릭터라 힘들지만 새로운 연기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며 “누군가의 연기를 참고하다 보면 흉내를 낼 것 같아서 대본을 몇 차례씩 읽어보고 상상을 하면서 연기를 해나가고 있다”고 각오와 열의를 표했다.

드라마 ‘갑동이’의 강희준 PD는 “이 신을 찍을 당시 이준씨가 정말 대단한 집중력과 몰입을 보여줘 예상보다 더 좋은 컷이 나올 수 있었다”며 “이준의 새로운 연기 도전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동이 이준, 삐에로 분장 조커 느낌 나는데? ” “갑동이 이준, 연기 기대된다” “갑동이 이준, 갑동이 오늘 첫방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갑동이'는 20여 년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미제사건 '화성 연쇄살인'을 모티브로 해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