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등 3사에 대한 우리금융지주와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승인하고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지분은 우리투자증권 37.85%, 우리아비바생명 98.89%, 우리금융 저축은행 100%다.
우투증권 인수로 농협금융은 증권부문 총자산 37조원, 자기자본 4조3000억원의 국내 1위 증권사의 입지를 굳혔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지금부터는 인수가치 극대화를 위해 본격적인 편입작업과 편입 후 운영방안 수립 및 실행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10여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선진농업기술과 농업금융 시스템을 연계해 농협금융의 글로벌화를 선도할 것이다"라며 "프로젝트 금융을 주선하는 등 생산과 유통, 금융이 결합된 독창적인 해외진출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