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임시정부 선열 덕에 광복…통일에 힘 모을 때"
수정 2014-04-13 14:31:48
입력 2014-04-13 14:30:5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朴대통령 "임시정부 선열 덕에 광복…통일에 힘 모을 때"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임시정부 수립 95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선열들이 계셨기에 광복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통일을 위해 한민족이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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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뉴시스 자료사진 | ||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신 순국선열의 영전에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임시정부는 한반도는 물론 중국,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어 "민족의 위기 앞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임시정부의 선열들이 계셨기에 우리는 역경을 이겨내고 광복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건국한 대한민국은 선열들께서 꿈꾸셨던 자유롭고 부강한 나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통일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숱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해온 우리 국민들의 저력이 있기에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