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홈런, 친정팀 오릭스 상대 시즌 1호포 작렬...전날 ‘탈삼진 4개 수모’ 만회
수정 2014-04-13 15:40:46
입력 2014-04-13 14:56:0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이대호 홈런, 친정팀 오릭스 상대 시즌 1호포 작렬...전날 ‘탈삼진 4개 수모’ 만회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32)가 마수걸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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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자료사진 | ||
이대호는 13일 후쿠오카현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 2년간 오릭스에서 활약하다 소프트뱅크로 옮긴 후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 14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전날 오릭스 전에서 탈삼진만 4대 당한 수모도 앙갚음했다,
오릭스가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오릭스 선발 브랜든 딕슨의 4구째 시속 131㎞짜리 한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아치를 그려냈다.
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5회 공격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앞서 이대호는 전날인 12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탈삼진만 4개 기록할 정도로 부진을 보인 이대호는 오릭스의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에게 철저히 당했다.
이대호의 홈런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호 홈런, 대호가 드뎌 쎄렸구나" "이대호 홈런, 이대호 멋진데" "이대호 홈런, 전날 수모 만회하네" "이대호 홈런, 올해 첫 포가 늦었지만 계속 쏴대라" "이대호 홈런, 슬슬 쳐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