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컷부,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인기...'컷부신드롬'도 생겨

만화가 '컷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컷부신드롬'이라는 말과 함께 '컷부'와 그가 만화가 소개되고 있다.

컷부는 수, 목, 금 네이버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연재하는 웹툰 작가이다. 초등학교 여교사로 알려졌으며 특이한 소재의 만화를 그리는데 '엉덩이' '방귀' '똥'을 주 소재로 한 만화를 즐겨 그린다.

   
▲ 웹툰 작가 컷부는 '방귀' '엉덩이' '똥' 등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다./사진=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캡처

컷부의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소년들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는데 역시 주 소재가 방귀와 똥이다. 독자 평점이 평균 9점을 넘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컷부를 소개한 한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요즘 좋아하는 웹툰이 생겼다. 주말에 혼자 피식피식 웃게 하는 웹툰"이라며 "친구들에게 소개했는데 한 친구는 정말 최악의 웹툰이라고 하고 한 친구는 최고의 웹툰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 블로거는 그러면서 "저는 최근 본 웹툰중 가장 마약같은 웹툰이라고 생각한다"며 "방귀 웹툰의 절정판이라고 할까"라고 말했다.

이 블로거는 또 4단계 증상을 보이는 컷부신드롬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엔  컷부가 그린 '편강한의원' 동영상 만화 광고가 유튜브에 올라 만화 애호가들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다른 한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 글에 한 여성 사진을 게재한 뒤 "최근 '컷부'라고 사진이 돌아다니는데 사실은 아니다. 함정이다"고 말했다.

만화가 컷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화가 컷부, '소년들은..." 은 유명한 만화인데"  "만화가 컷부, 컷부신드롬있어요"  "만화가 컷부, 좀 유치한 소재지만 중독성 있는듯"   "만화가 컷부, 초등 교사라서 소재가 이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