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관매도 인근 해상 침몰…여객선 ‘세월호’는 어떤 배?
수정 2014-04-16 10:45:21
입력 2014-04-16 10:33:2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객선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94년 건조된 6800톤급 ‘세월호’는 인천과 제주를 잇는 정기 대형 여객선으로 길이 150m, 폭 25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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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여객선 침몰/YTN 방송 캡처 | ||
최대 탑승정원은 900명으로 차량 220대까지 수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취침실 등이 갖춰져 있다. 지난 2013년 1월 '인천-제주' 항로에 취항했으며 운항시간은 총 13시간30분이다.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450여 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월호는 좌현이 90도 가량 기울어져 침몰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해경은 현재 헬기를 동원해 학생 6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비정 20여 척을 투입해 현장에서 학생 100여 명을 옮겨 태우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 등 승객 450여명이 탑승 중이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설마 오래된 배라 그런건 아니겠지?" "진도 여객선, 부디 학생들 모두 무사하길" "진도 여객선, 수학여행 중 무슨 봉변이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