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방재청, 구조 소방헬기 11대 파견 해경 등 ‘190여명 구조’
수정 2014-04-16 11:10:09
입력 2014-04-16 11:09:1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진도 여객선 침몰, 방재청, 구조 소방헬기 11대 파견 해경 등 ‘190여명 구조’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를 위해 소방헬기 11대를 급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방재청은 진도 여객선 승객 구조를 위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으며 전라남도소방본부도 이날 오전 9시50분을 기해 긴급구조통제단을 꾸려 구조활동에 나섰다.
전남소방본부는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진도 여객선 구출자 이송에 대비해 인근 병원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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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기사내용과 무관)/뉴시스 | ||
중앙긴급구조 통제단장인 소방방재청장이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에 출동했으며 전남소방본부도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진도 여객선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450여 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월호는 좌현이 90도 가량 기울어져 침몰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450여 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재 헬기를 동원해 학생 6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비정 20여 척을 투입해 현장에서 학생 등 190여 명을 옮겨 태우고 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해경 아저씨들 힘내세요”, “진도 여객선 침몰, 많이 구조되고 있다니 다행이네?”, “진도 여객선 침몰, 모든 사람 살려주세요?” “진도 여객선 침몰, 해군도 동원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