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호텔서 장티푸스 환자 1명 추가…7번째 확진 판정
수정 2017-06-30 20:22:20
입력 2017-06-30 20:21:2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귀포의 한 특급호텔의 리모델링 공사에서 일하던 60대 인부가 장티푸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직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서귀포의 한 특급호텔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A씨(61)에 대한 장티푸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 두통과 설사 등 의심증세가 나타나 제주시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해당 호텔에서 장티푸스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10일이다. A씨가 장티푸스 확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7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호텔에서 장티푸스 확진 환자가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10일이다. A씨가 장티푸스 확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7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귀포보건소는 모든 호텔 직원 등을 대상으로 발열, 두통 등 증상 유무에 대해서 일대일 모니터링을 실시해 5명의 보균자를 찾아 격리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또한 호텔직원 및 환자가족 등 접촉자 대상으로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호텔 투숙객 880명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유무를 확인했다. 유증상자 5명을 찾아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토록 했고,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호텔직원 및 환자가족 등 접촉자 대상으로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호텔 투숙객 880명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유무를 확인했다. 유증상자 5명을 찾아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토록 했고,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