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리프트백, 세월호 부력에 큰 도움 안 된다”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가 세월호 부력 유지를 위해 설치한 리프트백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난 18일 JTBC ‘뉴스9’의 손석희 앵커는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와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지금 배가 자꾸 가라앉기 때문에 더 가라앉는 것을 방지하려 해경이 리프트백(부력백)을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배우 송옥숙 남편인 이종인 대표는 “리프트백이 전혀 작용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로 답을 했다. 이어 “무슨 뜻을 갖고 그렇게 작업으 계속 진행 하는지 답답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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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JTBC 방송 뉴스 캡처 | ||
군 현장 구조지원본부 관계자는 18일 "세월호가 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리프트백 1개를 선체에 걸어놓았다"며 "추가로 35톤급 리프트백(공기주머니)을 25개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기주머니인 리프트백을 선체에 걸어놓으면 배가 추가로 가라앉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수중 작업 환경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6일 오전 8시58분께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쪽 1.8마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647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0여명과 교사 10여명,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476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학생들은 15일 오후 9시께 인천항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 이튿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한편 세월호 침몰로 이날까지 탑승객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29명이 사망하고 273명이 실종된 상태다. 해경과 해군 등은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선체 진입을 시도하며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인, 리프트백이 효과가 없다는 건가?” “이종인,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무엇이길래” “이종인, 세월호 침몰 구조 수색작업 빨리 끝냈으면” “이종인, 세월호 생존자들 모두 무사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