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 릴레이 기부…“애통한 마음 감출 수가 없다” 최경주
수정 2014-04-23 12:17:22
입력 2014-04-23 12:16:47
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 릴레이 기부…“애통한 마음 감출 수가 없다” 최경주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아픔을 나누고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1억원을 기부한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 최경주(44.SK텔레콤)도 동참에 나섰다.
23일 최경주재단은 “최경주가 '단원고를 위한 지속적 보살핌 기금'으로 1억원을 학교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자신의 큰 아들과 같은 또래 학생들이 희생당했다는 사실에 애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 |
||
| ▲ 김연아/뉴시스 | ||
최경주는 “살아남은 학생들이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피겨여왕 김연아, 배우 정일우·박재민·차승원·하지원 등이 ‘세월호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아픔을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한다”며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최경주 모두 안타까운 마음” “김연아 최경주 기부 릴레이 정말 보기 좋네요” “김연아 최경주 아낌없는 기부, 또 애통한 마음,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마음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