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운항선사인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창설한 것으로 알려진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원파’ 교리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통칭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실질적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립은 유병언 전 회장의 장인인 권신찬 목사가 한 것으로 전해졌다.

   
▲ MBC 방송 캡처

구원파 교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아니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구원 후에는 죄를 지어도 죄가 되지 않는다’ ‘일단 구원을 받으면 기도나 회개는 필요 없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같은 교리 때문에 1985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1992년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는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원파 교리 진짜 무섭다” “구원파 교리 완전 이상해” “구원파 교리, 방탕해질 수 밖에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