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유병언 일가 해외부동산 145억원 규모, 금감원 취득과정 불법 여부 조사

금융당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해외부동산을 취득하면서 불법적인 부분이 있었는지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금융당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145억여원에 달하는 해외부동산 취득 과정의 불법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TV조선 방송 캡처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와 회사가 지난 1990년부터 미국에 저택 등 부동산 5곳을 사들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부동산은 유 전 회장과 자녀, 계열사들의 명의로 금액으로 따지면 145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부동산을 사들이면서 지정거래 외국환은행에 제대로 신고를 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