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리디아 고, '세계영향력100人', '누구?'
수정 2014-04-25 11:14:25
입력 2014-04-25 09:25:53
미 LPGA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리디아 고(17·한국이름 고보경)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면서 리디아 고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타임에 따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총망라해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추려 발표했다.
![]() |
||
| ▲ 한국계 리디아 고/뉴시스 자료사진 | ||
리디아 고를 '영향력 100인'에 추천한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은퇴)은 "탁월한 재능과 성숙미를 갖춘 리디아 고는 골프팬은 물론 선수들 사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2012년 캐나다여자오픈에서 15세의 나이로 우승,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챔피언이 된 뒤 지난해에 2연패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해 말 프로 데뷔했다.
타임지에 리디아 고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18명 중 한 명으로 소개됐다.
한편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2명의 한국인이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두 사람 다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국계 리디아 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계 리디아 고, 우와 대단해" "한국계 리디아 고, 얼마나 훌륭하길래" "한국계 리디아 고, 한국사람중엔 유일해?" "한국계 리디아 고, 축하해요" "한국계 리디아 고,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다라.." "한국계 리디아 고,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