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 정상화…"사고 관련 부정 매출 발생시 전액 보상"
수정 2014-04-25 13:11:24
입력 2014-04-25 11:47:28
삼성SDS 과천센터 화재로 중단됐던 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이 정상화됐다.
삼성카드는 "홈페이지 접속이 정상화 됐다"며 "다만 PC가 아닌 모바일기기를 통한 홈페이지 접속과 앱 서비스, 홈페이지 일부 서비스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 23일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던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 망을 이용한 카드결제와 카드 결제 후 제공되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복구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사고로 승인이 거절되거나 현금, 타카드 등을 사용하게 돼 삼성카드를 사용했으면 받을 수 있었던 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에게 승인 거절 등 결제 정보가 남겨져 있는 경우 보상을 하기로 했다.
또 카드 결제 후 문자 알림 서비스 중단에 대해선 문자알림서비스 요금을 한 달 간 면제하기로 했다. 현금서비스를 홈페이지가 아닌 ATM, CD로 신청해 추가 부담한 수수료도 즉시 보상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이용 제한 사고와 관련한 부정 매출 발생시에도 사고매출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고로 인해 삼성카드와 고객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분쟁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