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관매도로 피항중...이상호 기자 "언딘과 해경 비협조로"
수정 2014-04-26 08:30:04
입력 2014-04-26 08:02:3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관매도로 피항중...이상호 기자 "언딘쪽 접안거부와 해경 비협조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자사의 다이빙벨 투입이 중단되고 파도가 높아져 관매도로 피항중인 것으로 알려져 실종자 가족들과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는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6일 "속보 7:43am> 이종인 대표측 바지선에 승선중인 피해자 가족들이 알려온 소식 '언딘쪽의 접안 거부와 해경의 비협조로 기다리느라 끝내 바지선을 언딘쪽 바지선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지금 풍랑이 너무 거세져 인근 관매도로 피항중이다'"고 전했다.
![]() |
||
| ▲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이 26일 새벽 중단돼 인근 관매도로 피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트위터 | ||
앞서 이상호 기자는 오전 1시22분쯤 트위터를 통해 "언딘 바지선 인근에서 몇 시간때 대기하던 알파 바진선 드디어 언딘 쪽 동의를 받아 접안을 위해 접근중"이라고 알렸다.
이상호 기자는 이어 "이제 곧 앵커 설치가 끝나면 가이드라인 결속이 시작됩니다"며 "밤을 꼬박 새워야 하는 고강도 작업, 안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작업을 독려했다.
또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의 배 위에는 세월호 침몰 피해자 가족 두 분이 타고 계신다"며 세월호 침몰 피해자 가족 참관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앞서 25일 오후 3시경 현장에 도착한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은 구조 당국의 협조하에 오후 7시경부터 앵커 내리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다이빙벨이 오르내릴 가이드라인 설치가 끝나면 다이빙벨의 투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안타깝다"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결국 언딘과 해경이 방해하네"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언딘 해경 방해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제발 성공해야 할텐데"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두 손 모아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중단, 작업하는 모든 분들 안전을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