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 한마음’

 
미국에서도 ‘노란 리본’ 캠페인이 펼쳐졌다.
 
2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서부지역 대학생회 연합 소속 학생 50여명은 이날 새벽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앞에서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열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애도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사고 이후 단 한 명의 생존자도 발견하지 못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실종자들의 생환을 소망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카카오톡과 트위터 등의 프로필에 희망의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펼치자"는 글이 게재되며 시작됐다.
 
게시물에는 노란 바탕에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문양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메시지가 쓰여져 있다. 이 ‘노란 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구성한 곳은 대학 동아리 ALT(Active, Autonomous, Alter Life Togther)로 알려졌다.
 
노란 리본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빈다'는 의미로 이번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남은 실종자가 무사히 귀가해달라는 기원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란 리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노란 리본 캠페인, 온국민이 동참하길...”, “미국 노란 리본 캠페인, 이순간 만큼은 감사합니다”, “미국 노란 리본 캠페인, 사랑합니다”, “미국 노란 리본 캠페인참, 참잘했어요~”, “미국 노란 리본 캠페인, 감사 잊지 않겠습니다”, “미국 노란 리본 캠페인 너도나도 다함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