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진도 해역 풍랑특보 가능성, ‘구조·수색 작업 어려움’

휴일인 27일 일기예보에 따르면 진도 해상은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에는 강풍과 함께 파고도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은 오전 7시 현재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비는 하루 종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 일기예보=네이버 캡처

진도 앞바다는 오전에는 파고 1.0~2.0m, 풍속 9~12m/s, 오후에는 파고 2.0~3.0m, 풍속 10~14m/s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또 “이날 낮 12시46분, 오후 7시1분 조류가 가장 약해지겠다”며 “그러나 오후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 있어 구조·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과 제주권은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일기예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기예보 진도 날씨 왜이래...” “일기예보 진도 지역 파도만이라도 잔잔해지길...” “일기예보 진도 지역 수색에 어려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