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한국배우 최초 "대표배우 맞네"
수정 2014-04-29 09:23:12
입력 2014-04-29 09:15:05
배우 전도연이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이 된다.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도연을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은 뉴질랜드 여성 감독 제인 컴피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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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전도연/출처=뉴시스 자료사진 | ||
전도연 외 심사위원으로는 중국 감독 지아장커, 미국 감독 소피아 코폴라, 이란 배우 레일라 하타미, 프랑스 배우 캐럴 부케, 덴마크 감독 니콜러스 윈딩 러픈, 미국 배우 윌럼 더포, 멕시코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버널 등이 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심사위원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감독 중에는 이창동 감독이 2009년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전도연은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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