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스님 입적,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스님…입적은 무슨 뜻?
수정 2014-04-29 13:46:33
입력 2014-04-29 13:46:14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이 입적한 가운데 ‘입적’ 뜻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적(入寂)’이란 승려의 죽음을 뜻하는 불교용어다. ‘입열반’이라고도 하며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평온한 상태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이생의 고통을 벗어나 열반의 증과를 얻음을 말한다. 또 고통과 번뇌의 세계를 떠나 고요한 적정의 세계로 들어갔다는 것을 일컫는다.
![]() |
||
| ▲ 성안스님/뉴시스 | ||
불교에서는 ‘입적’을 마음의 궁극적인 고요함, 심신 일체의 활동을 멈추고 평정해지는 것으로 보며 부처님의 경지, 깨달음, 깨달음의 경지 등이 여기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23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의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가조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이 폭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승용차에는 성안스님과 전현희 전 국회의원의 남편인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있었으며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한편 ‘입적’에 대해 네티즌들은 “입적이 그런 뜻이었구나” “입적의 뜻을 정확히 알게 됐다. 성안스님 소식 안타깝다” “성안스님 입적 소식 듣고 눈물이 흘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