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한강수상택시를 타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박진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 식구들과 한강수상택시 타고 맥주 한 잔 캬 죽이네요. 이런 게 있는지 왜 몰랐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박진영 트위터 캡처

사진 속 박진영은 한강수상택시를 타고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짝이는 반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다른 이유로 해당 사진에 관심을 모았다. 박진영이 타고 있는 한강수상택시가 청해진해운 소유이기 때문.

청해진해운은 지난 2010년 2월 한강수상택시 운영을 주목적으로 하는 수상 여객 운송기업 ‘즐거운서울’을 흡수합병 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그냥 우연히 탔는데 그게 청해진해운 택시인 것 아니야?” “박진영 옆모습 뭔가 멋있어 보여” “박진영에 청해진해운은 너무 끼워 맞춘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8일 오전 증권가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지난해 10월 재혼한 박진영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내용이 담긴 루머가 유포됐다. 특히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JYP까지 흘러 들어갔다는 내용도 해당 루머에 포함돼 있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의 아내가 유 전 회장의 조카는 맞다”면서도 “자금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며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