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본명 ‘왕지현’으로 적집사에 1억을 기부했다. 담당부서에서는 기부자 ‘왕지현’ 씨가 배우 전지현임을 재차 확인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 전지현/뉴시스

전지현은 기부와 함께 “가슴이 먹먹하다”며 “남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은 마음이지만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진도 팽목항과 실내체육관, 안산 단원고와 합동분향소에서 급식차 8대와 봉사원 3584명(누적인원)이 실종자 및 유가족, 구조인력 등을 위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기부, 마음도 예뻐” “전지현 기부, 멋있다” “전지현 기부, 정말 따뜻한 마음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