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부 장관 "해외 원전 수출 지원방안 마련"
수정 2017-10-10 12:10:25
입력 2017-10-10 11:12:28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에너지 전환 따른 국내 원전산업 보완 대책 필요"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수익성과 리스크를 엄격히 따져서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해외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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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규 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
원전 수출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 원전산업의 보완 대책의 일환이며 무엇보다도 국내 원전산업의 축적된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특히 백 장관은 신규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영국·체코·사우디를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원전 수주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백 장관은 원전공기업을 비롯한 17개 기관과 기업이 이들 국가의 원전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최적화된 수주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관별 업무 칸막이를 없애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조직도 유연하게 대처해줄 것을 백 장관은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원전수출협회는 글로벌 시장에서 러시아, 중국이 독주하고 상황에서 우리의 타깃시장이 점차 제한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해외 원전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