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국장, 세모근무...“장학금 받은 적 없으며 등록금도 다 개인 사비...”
수정 2014-05-01 08:34:57
입력 2014-05-01 08:34: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이용욱 국장, 세모근무...“장학금 받은 적 없으며 등록금도 다 개인 사비...”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세모그룹 장학생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용욱 국장은 1일 새벽 전남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과거 근무 경력 때문에 많은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과 관련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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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욱 국장/뉴시스 | ||
이용욱 국장은 "장학금을 받은 적이 없으며 등록금도 다 개인 사비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용욱 국장은 특히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자신이 수사에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해경의 정보수집과 수사업무를 총괄해 온 이용욱 국장은 세월호 사고 직후부터 실종자 수색과 구조 지원에 관여해왔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용욱 국장이 세모그룹에서 근무했으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학생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TV조선은 30일 "사정당국이 최근 해양경찰청의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과거 세모그룹 조선 사업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 초기 수사를 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해경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구원파 신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TV조선에 따르면 이용욱 국장은 7년 동안 세모그룹의 조선 사업부에서 대리로 근무하다 지난 1997년 경정 특채로 해경에 들어갔다.
세모그룹은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회사다. 이 국장은 해경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구원파 신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이랑 관련이 있다니..” “세월호 침몰 이용욱 해경 국장, 뭐가 뭔지 모르겠다” “세월호 침몰 이용욱 해경 국장, 세월호 관련 수사는 철저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