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2시간 구조 수색...‘세번째 도전 끝에 작업엔 성공했지만...’
수정 2014-05-01 09:00:22
입력 2014-05-01 08:59: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2시간 구조 수색...‘세번째 도전 끝에 투입은 성공했지만...’
다이빙벨이 2시간 정도 세월호 구조 및 수색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측에 따르면 1일 새벽 3시 20분 사고 지역에 다이빙벨을 투하했고 2시간 가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 발견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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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 ||
두 번의 실패 끝에 세 번째만에 작업에 성공한 다이빙밸은 이날 투입돼 배의 중앙부에 난 구멍을 통해 좌현 아래쪽으로 내려가 실종자를 찾는 작업에 나섰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하 성공으로 실종자 수색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빙벨은 앞서 30일 오후 3시50분께 사고 해역에 처음으로 투입됐다.
그러나 다이빙벨은 투입 20여분만에 다시 철수해 바지선 위에 올려졌다.
다이빙벨은 바다 밑에 가라앉으면 윗부분에 공기가 남아 잠수사들이 휴식을 취하며 물살에 상관없이 20여시간 동안 작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고 해역이 물살이 가장 세다는 사리 기간으로 접어들면서 '다이빙벨'이 희생자 구조와 수색작업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2000년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다이빙벨을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다시 투입해야”,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유속 때문에 세월호 선내 진입 못할 것 같다는데”, “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생존자 구조 최선을”,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구조 소식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