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무안타, ‘선발 복귀 두 번째 경기서 침묵’...텍사스도 대패

 
미국 프로야구의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추신수 AP=뉴시스 자료사진
 
전날 8일 만에 선발 1번타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볼넷 1사구로 100% 출루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한 차례도 1루를 밟지 못했다.
 
0.319이던 추신수의 타율은 0.30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제시 차베스의 1회말 첫 타석에서 초구를 건드려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또 32사 후에는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 공 3개로 삼진아웃된 추신수는 822루의 타점 기회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쉬움을 남겼다.
 
텍사스(1513)4안타로 1점을 얻는데 그치면서 1-12로 대패했다. 최근 4연패다. 선발 로비 로스는 3이닝 11피안타 10실점(6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