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11월 광고시장 '주춤' 전망
수정 2017-10-25 13:51:31
입력 2017-10-25 13:48:00
조한진 기자 | hjc@mediapen.com
KAI 지수 96.4…서비스 및 여행/레저 업종 선전 예상
[미디어펜=조한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를 통해 11월 종합 KAI가 96.4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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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3.8, 케이블TV 94.6, 라디오 93.5, 신문 95.7, 온라인-모바일 112.3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연말특수를 위한 사전 마케팅으로‘콘텐츠(영화) 서비스(120.0)’업종과 ‘여행 및 레저(115.4)’업종의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여행 및 레저(115.4)와 의류 및 패션(115.4)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수송기기(150.0)와 유통(145.5) 업종 등이 광고비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대형광고주(113.0)의 광고비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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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AI 조사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 코바코 홈페이지의 '정부 3.0 정보공개', 스마트폰 'KAI'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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