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2)가 시즌 4호 홈런을 쳤다.

이대호는 1일 일본 고베시 호토모토필드에서 벌어진 친정팀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 경기서 팀이 3-0으로 앞선 6회 솔로포를 터뜨렸다.

   
▲ 이대호 자료사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기시다 마모루의 시속 133㎞짜리 높은 직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9일 오릭스와의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이날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쌓았다.

이대호는 올 시즌 홈런 4개 가운데 3개를 친정팀을 상대로만 뽑아냈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홈런으로 6회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이대호 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호, 계속 쳐줘” “이대호, 이대호 이제 몸이 풀리는 구나” “이대호 , 역시 홈런 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