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총리, 사우디 연설중 돌연 사임… "암살 음모"
수정 2017-11-05 12:37:25
입력 2017-11-05 10:17:5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2005년 분위기와 유사"…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 암살 언급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4일(현지시간) AFP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는 이날 사우디 알아라비야를 통한 방송연설에서 "나의 생명을 목표로 한 은밀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며 총리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내정 장악 시도를 비난하며 돌연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는 전했다.
하리리 총리는 그의 아버지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가 암살된 2005년을 언급하며 "지금은 아버지의 암살 이전 분위기와 매우 유사한 상황"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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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리 레바논 총리 /AP=연합뉴스 제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