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책회의...사상 초유 2호선 추돌사고 관련, ‘사고 원인과 수습 방향’
수정 2014-05-03 14:15:31
입력 2014-05-03 14:14:46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서울시 대책회의...사상 초유 2호선 추돌사고 관련, ‘사고 원인과 수습 방향’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간부들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서울시 대책회의에서는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의 정확한 사고 원인과 수습 방향, 부상자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해 오후 3시에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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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초유의 지하철 추돌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2일 추돌된 지하철 2호선 전동차의 운전적 앞유리에 금이 가 있다./사진=뉴시스 | ||
앞서 2일 오후 3시32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정차해 있던 전동차를 뒤따르던 전동차가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원인과 관련 "안전거리 유지장치 고장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부 승객들은 전동차에서 내린 뒤 걸어서 상왕십리역으로 이동했다. 또 상왕십리역에서 시청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내선 열차가 한때 전면 중단됐다. 반면 반대방향은 정상 운행 중이다.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로 다친 승객 240명 중 59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다. 59명 중 3명은 뇌출혈 등 중상으로 알려졌다.
추돌한 뒷 열차 기관사 엄모 씨도 어깨 골절 등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서울시 대책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시 대책회의, 어찌 이런 일이” “서울시 대책회의, 지하철도 무섭고 버스는?”, “서울시 대책회의, 뒤늦게 대책은 무슨...” “서울시 대책회의, 세월호보다 빠르게 대처 하세요” “서울시 대책회의, 사과 통감하면 다 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