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리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공약을 밝혔다.

MBC 무한도전은 3일 방송을 통해 무한도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특집 '선택 2014'를 진행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날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출마를 위해) 제 배를 뚫고 쓸개를 떼고 왔습니다"라며 연설을 시작했다. 노홍철은 이어 "복강경수술은 불과 5일 전 일"이라며 "이것만 떼어낸 줄 아십니까. 제 치루를 도려낸 지 3일 됐습니다"라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제가 리더가 되면 수술 과정까지 전부 공개하겠습니다"라며 "서 있는 것도 용한 겁니다"라고 말하며 연설을 펼쳤다. 그러자 정준하는 "그럼 앉아"라고 반박했고 유재석은 노홍철을 끌어내려 애썼다.

앞서 무한도전은 세월호 참사 애도를 표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또 최근 음주운전 사건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길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에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진짜 웃겨” “무한도전, 노홍철 복강경수술 왜 했는데?” “무한도전, 노홍철 치루는 좀 괜찮아?” “무한도전, 노홍철 살 언제 뺄 작정?” “무한도전, 노홍철 이제는 좀 덜 시끄러웠으면” “무한도전, 노홍철 집에 좀 누워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