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길 하차에 멤버들도 공식 사과 “멤버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수정 2014-05-03 19:59:02
입력 2014-05-03 19:48:06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송을 통해 길의 하차와 관련해 공식 사과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향후 10년간 무한도전을 이끌 리더를 선출하는 '선택 2014'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에 앞서 멤버들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길 하차에 대한 사과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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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길 하차/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
MC 유재석은 "얼마 전 불미스러운 일로 길이 하차를 결정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제작진과 멤버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무한도전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방송 외적으로도 더욱 신중한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길에 대해서는 "길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3일 길은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아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운전하던 중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길 대신해 멤버들이 사과했구나" "무한도전, 길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무한도전, 길 자숙 중이구나" “무한도전, 길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이길” “무한도전, 길멤버들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