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나 자극하지 말아요" 경고...왜?
수정 2014-05-06 02:59:00
입력 2014-05-06 02:57:2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나 자극하지 말아요" 경고...왜?
'마녀의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 자신을 자극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하지만 기실 흔들리는 자신을 다잡기 위한 외침이기도 했다.
5일 방영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과 서로 장난치던 중에 몸이 밀착되자, 서로 묘한 분위기를 느끼며 애써 한 발 뒤로 물러서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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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엄정화에 경고했다./사진=tvN '마녀의연애' 방송 캡처 | ||
이날 지연의 회사는 체육대회를 열었다. 지연은 상금을 타내기 위해 기를 썼다. 이런 모습에 동하는 " "승부근성은 알아줘야겠네요. 왜 이렇게 이기는데 집착해요"라며 "아픈 팀원도 좀 챙기시죠"라고 말하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연이 기를 쓰고 상금을 타려고 했던 것은 동하의 동생 수술비를 보태주기 위했던 것. “그걸로 동생 수술비 보태 써. 동생 이름이 동주야?” 알고 보니 동하의 친동생이 아니라, 고아원에서 알게 된 아이였다.
지연은 동하의 따뜻함에 마음이 달아올라 "기특하다, 윤동하"라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머리를 쓰다듬는다기보다 마구잡이로 흐트러놓는 지연의 장난스런 손길이었다.
동하는 괜한 장난기가 돋아 지연의 손목을 잡아챘고, 그러는 바람에 둘의 얼굴은 밀착돼 갑자기 두 사람의 마음은 아까와는 다른 이유로 달아오르고 만다.
두 사람은 애써 분위기를 무마시키며 숙소로 돌아왔다. 하지만 지연은 숙소의 문 앞에서 다시 한 번 동하의 머리를 쓰다듬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러자 “분명히 경고했어요. 나 자극하지 말라고.” 아까보다 좀 더 강한 힘으로 손목을 잡은 동하. 둘 사이에 흐르던 묘한 기류가 좀 더 진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애써 태연해지고, 동하는 자기 숙소로 향하는 길에 슬며시 지연이 쓰다듬던 자신의 머리를 만져본다.
방에 들어간 지연도 동하가 잡았던 손목을 다른 손으로 가만히 잡아보는데 가슴이 두근거린다.
박서준 엄정화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 경고, 드디어 두 사람 사랑이 시작돼나?" "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 경고, 두 사람이 밀당이 재밌어" "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 경고, 은근하고 농밀한 사랑의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