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투표소, 전국 10개 도시에 설치 17,18 사전투표 22일 본선거..."진짜 선거 같네"
 
무한도전 투표소가 화제다. 올해로 방송 9주년을 맞이한 MBC '무한도전'은 향후 10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새 리더를 뽑는 선거를 한다.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를 뽑는 투표는 17,18일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22일 당일까지 선거운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무한도전 투표소에서 본 선거는 온ㆍ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방송 9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이 프로그램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투표는 지방선거와 똑같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10개 주요 도시에 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3일 방송에서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택 2014’를 공개하면서 멤버들이 프로그래의 현 위치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공약과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각축전을 시작했다.
 
특히 멤버들은 '멤버들의 사생활 전 국민 공유화, 시청률 하락에 대비한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 활약 없는 멤버 2군으로 강등 등 기상천외한 공약을 내세우며 서로를 견제, 시청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또한 전략적인 선거 활동을 위해 전문 이미지 컨선턴트, 하버드 출신의 정치학자를 스카우트해 조언을 받는열정도 보였다.
 
무한도전 투표소 설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투표소 설치, 어디지?"  "무한도전 투표소 설치, 누구나 투표권이 있는 건가?"  "무한도전 투표소 설치, 나도 가보고 싶다” “무한도전 투표소 설치, 대박이다"  "무한도전 투표소 설치, 진짜 선거같네"  "무한도전 투표소 설치, 지방선거 제대로 분위기 띄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