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와 함께 ‘구원파’ 주축인 배우 전양자 “드라마 녹화 취소”
수정 2014-05-07 13:38:21
입력 2014-05-07 13:37:38
배우 전양자(72)씨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불법 자금 흐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이 드라마의 녹화를 취소했다.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MBC의 한 관계자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는 전양자 씨와 관련된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지난 6일부터 예정됐던 드라마 세트장 녹화를 모두 취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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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양자/사진=MBC 캡처 | ||
오는 9일 드라마 야외 촬영과 관련해서는 “추후 검찰 조사 결과 등 상황을 지켜본 후 촬영 재개와 대본 수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양자 씨의 드라마 하차 여부 등에 대해서도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양자 씨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한식집 ‘청운각’ 주인 윤복심 역을 맡고 있다. 극의 흐름 상 중요한 인물로 하차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전양자 씨는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통칭 ‘구원파’인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주축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 씨는 국제영상의 대표직과 ‘구원파’의 본거지로 알려진 ‘금수원’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경, 전양자 씨 어떻게 되는건가요” “김혜경, 전양자 씨 보면 구원파에서는 우먼파워가 센 것 같다”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 잠적 중이라던데 전양자 씨는 어떻게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