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값 지난해 11월 대비 7% 상승…취사용 LPG도 15% 올라
수정 2017-12-13 14:48:56
입력 2017-12-13 14:34:3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통계청은 지난달 기준 등유 가격이 작년 11월 대비 7.2%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취사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은 작년 11월보다 14.9% 상승했고, 휘발유는 6.5%, 경유는 7.3% 올랐다.
등유와 취사용 LPG 등은 국제 유가의 흐름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통계청은 "지난해 보다 유가가 상승하면서 등유나 취사용 LPG 시장 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연탄 가격은 작년 11월보다 0.1% 상승했다.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소외계층들이 연탄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연탄 쿠폰 지급액을 올릴 방침이지만 연탄 쿠폰을 받지 못하는 연탄 사용자의 부담 증가는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소외계층들이 연탄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연탄 쿠폰 지급액을 올릴 방침이지만 연탄 쿠폰을 받지 못하는 연탄 사용자의 부담 증가는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라면(6.1%), 계란(18.1%), 설렁탕(3.0%), 짜장면(4.2%), 구내식당 식사비(2.9%), 소주(6.0%), 막걸리(3.8%) 등 서민 식생활 품목들도 지난해 11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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