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Fnatic vs OMG 관전포인트 'SK텔레콤 K'의 결승상대는?

전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인기온라인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올스타전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첫경기 유럽대표 Fnatic(프나틱)과 중국대표 OMG가 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프랑스 파리에서 맞붙는다.

   
▲ 전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롤 올스타전이 개막된다/SK텔레콤 제공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은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 다섯이 4일간 펼치는 꿈의 대결로 우리나라에서는 SKT T1K가 대표로 참가한다.

이날 경기에 나서는 프나틱은 두말할 나위없는 유럽의 강호다.

한국에 널리 알려진 유로 메타의 선구자가 바로 프나틱이다. 그만큼 국내 많은 LOL팬에게 프나틱은 친숙한 팀이다.

프나틱은 유럽 롤 대회인 LCS EU(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를 재패하고 올스타전에 참여했다.

온게임넷 정노철 해설은 "우리나라팀인 SK텔레콤 K가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팀 중 주의해야 할 팀은 유럽의 프나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유럽 및 북미에서 사용하는 챔피언 혹은 메타들이 국내에도 들어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새로운 것을 발전시키는 해외팀들의 '자유로움'이 큰 장점인 것 같다"며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프나틱은 탑에 'sOAZ', 정글 'Cyanide', 미드 'xPeke', AD 캐리 'Rekkles', 서포터 'YellOwStaR' 가 출전한다.

5명 모두 세계 정상급 선수들로 이뤄진 가운데 미드 xPeke가 단연 돋보인다. 국내팬들에게도 유명한 xPeke
는 다룰줄 아는 챔피언의 폭도 넓고 '카사딘'을 잘 운용해 xPeke장군이란 칭호를 얻었다.

이에 맞서는 중국의 신흥 강자 OMG는 롤드컵 2013에서 승승장구하던 SKT T1 K에게 일격을 날린 팀이었다.

당시 OMG는 완벽한 경기 운영과 교전 능력을 통해 SKT T1 K에게 1패를 안겼다. 이후 SK텔레콤 K는 심기일전에 정상을 밟았다.

OMG는 최근 중국 롤 리그인 LPL(LOL Pro League)에서 1위를 차지한 떠오르는 신흥 강팀이다.

온게임넷 박용욱 해설은 "SK텔레콤 K를 막을 팀은 없다"면서 "메타를 유럽이 개발하고 한국이 완성한다면 중국은 이를 더 발전시킨다며 OMG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OMG는 탑에 'Gogoing', 정글에 'pomelo', 미드 'xiyang', AD 캐리에 'san', 서포터 'Allen' 이 출전한다.

중국팀은 전통적으로 봇 라인이 강해 봇라인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SK텔레콤 K와 결승에서 상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팀의 불꽃튀기는 승부가 예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올스타전, Fnatic OMG xPeke장군이 있는 Fnatic이 이길듯" "롤 올스타전, Fnatic OMG 중국팀은 무서운 실력을 늘 보여줬어" "롤 올스타전, Fnatic OMG 누가 이겨도 결국 우리나라가 우승할 듯" "롤 올스타전, Fnatic OMG 진짜 이경기가 대박이네" "롤 올스타전, Fnatic OMG 프나틱이 결승에서 우리랑 붙을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