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또 9회 2사 후 징크스...추신수 “또 기회 올 것” 위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팀 동료 투수 다르빗슈 유(27)의 노히트노런 실패와 관련, "안타깝지만 워낙 좋은 투수이니 다음에 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위로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8-0으로 이긴 뒤 다르빗슈의 노히트 경기를 관전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 다르빗슈 유/뉴시스 자료사진
다르빗슈는 이날 9회 2사 후 안타를 맞아 노히트 노런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해 휴스턴과의 일전에서 9회 2사 후 통한의 안타를 내줘 퍼펙트 투구를 날린 이래 2년 연속 9회 2사 후 징크스를 겪었다.
 
다르빗슈는 이날 이날 8과 3분의 2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2탈삼진을 기록했다. 
 
다르빗슈는 노히트노런을 눈앞에 둔 9회초 2아웃에서 마지막 타자 데이빗 오티스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기록이 날아갔다. 
 
다르빗슈의 노히트노런 무산소식에 네티즌들은 “다르빗슈, 노히트노런 대단한 기록인데” “다르빗슈, 노히트노런 그렇게 쉽지 않을 걸” “다르빗슈, 노히트노런 무산됐지만 엄청난 괴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