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 "대표팀은 스타일 다른 선수가 모이는 곳...내가 기술 미흡해 탈락”
수정 2014-05-10 21:04:34
입력 2014-05-10 21:03:5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이명주 "대표팀은 스타일 다른 선수가 모이는 곳...내가 기술 미흡해 탈락”
포항스틸러스의 이명주(24)가 대표팀 탈락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명주는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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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뉴시스 자료사진 | ||
이명주는 이날 경기 후 "개인적으로 팀 동료들이 도와줘서 승리도 하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명주는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탈락에 대해 "정신적으로 가다듬어야 한다. 내가 해야 될 것이 많고 더 좋은 기회를 갖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 경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팬들이나 동료, 감독님이 있어서 이겨내고 결과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명주는 이어 "대표팀은 스타일이 다른 선수가 모이는 곳이다. 내가 기술이 미흡했으니 그런(탈락)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명주는 이날 전반 26분 왼발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명주는 이어 후반 5분과 추가시간에는 각각 강수일과 김승대의 골을 도움 2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이로써 이명주는 부산아이파크와의 2라운드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10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0경기에서 5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역대 최다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 달성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