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세월호 후속 대책 논의...수석비서관회의 긴급 소집
수정 2014-05-11 15:16:05
입력 2014-05-11 15:13:5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朴대통령, 세월호 후속 대책 논의...수석비서관회의 긴급 소집
박근혜 대통령이 일요일인 11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들을 긴급 소집해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이 휴일에 수석비서관회의를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11시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릴 예정"이라며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후속 대책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 ▲ 박근혜 대통령/뉴시스 자료사진 | ||
민 대변인은 이날 논의될 내용에 대해 "여러 분야에서 국민들로부터 수렴해온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니 종합해서 검토·논의할 것"이라며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밝혔다.
월요일에 열리는 수석비서관회의를 박 대통령이 일요일에 주재하는 것은 전례가 거의 없던 일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회의를 열기로 결정하고 수석들을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시점을 이번 주로 잡고 내용을 준비 중인 만큼 이날 회의에서는 세월호 후속 대책 등 대국민담화에 담길 내용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9시에 별도로 예정돼있던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후속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