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3점포 등 6타점 앞세워 롯데 10-1 대파, 이틀 연속 롯데 제압
수정 2014-05-11 20:19:48
입력 2014-05-11 20:19:0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NC 나성범 3점포 등 6타점 앞세워 롯데 10-1 대파, 이틀 연속 롯데 제압
NC 다이노스가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찰리 쉬렉의 호투를 발판 삼아 10-1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한 NC는 시즌 21승14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 |
||
|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사진 | ||
찰리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2패)를 따냈다. 지난해부터 롯데전 3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마산 홈구장 4연패에서도 탈출했다.
나성범은 3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6타점 1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롯데는 시즌 17승1무15패로 4위에 머물렀다.
NC는 5회말 대거 4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조영훈의 좌월 2루타와 모창민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찬스를 잡은 후 지석훈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1점을 더한 NC는 나성범의 2타점 2루타로 점수차를 벌렸다.
NC는 6회초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추격을 허용했지만 7회 나성범의 1타점 2루타로 롯데의 기를 꺾었다.
승기를 잡은 NC는 8회 나성범의 시즌 8호 3점포 등으로 5점을 보태면서 넉넉한 승리를 확정했다.
NC 원종현과 고창성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한편 3회초 롯데 공격 때 판정 논란으로 경기가 10분간 중단됐다.
1사 1,2루 기회에서 김문호의 1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박준서가 2루로 뛰다가 송구에 맞았다. 2루주자 강민호는 홈을 밟았고, 박준서는 3루에 안착했다.
그러나 심판진은 박준서가 송구를 방해했다고 아웃 판정을 내렸고 득점 또한 인정하지 않았다. 롯데 김시진 감독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