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9일만에 대포…시즌 4호 '팀 패배로 빛 바래'
수정 2014-05-12 10:16:48
입력 2014-05-12 10:14:10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9일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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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뉴시스 | ||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존 래키의 2구째 시속 90마일(약 145㎞)짜리 직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나머지 타석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지난 10일부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36에서 0.333(111타수 37안타)으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0.471에서 0.465로 내려갔다.
한편 텍사스는 타선이 상대 선발 래키의 공략에 애를 먹으면서 2-5로 졌다.
텍사스 타선은 산발 7안타를 때려냈으나 응집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텍사스 선발 로비 로스 주니어는 6.2이닝 6피안타(1홈런) 5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