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코치, 김기태 감독 이어 LG 떠나나 "난 김기태 감독 사람"
수정 2014-05-12 13:21:16
입력 2014-05-12 13:17:01
LG트윈스 조계현 수석코치가 LG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LG는 지난 11일 양상문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이는 김기태 감독이 자진사퇴한 지난 4월 23일 이후 18일 만이다.
![]() |
||
| ▲ LG 김기태 전 감독/뉴시스 | ||
당초 LG 트윈스는 '조계현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끌고 가려고 했지만, 김기태 전 감독이 사의를 표명한 뒤 LG는 조계현 코치를 설득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조 코치는 "나는 김기태 감독의 사람이다. 어차피 나도 옷을 벗어야 한다"며 '감독대행'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양상문 신임 감독은 오는 13일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에서 코칭스태프와 첫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태 조계현, 의리를 지키는 건가" "김기태 조계현, 감독 자리면 괜찮은데 무슨 이유때문에?" "김기태 조계현, LG 성적 부진에 감독 코치 모두 책임지는 모양이네" "김기태 조계현, 안타깝네 팀에 계속 남아주길 바랬는데" "김기태 조계현, LG에 계속 있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