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서초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348.2㎡(105.3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를 비롯 주요 모델 별로 테마가 있는 신차 전시 공간과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 미니 서초전시장 /사진=미니 제공


또한, 지하에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있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차량 출고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니는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서초 전시장 방문 시 2018년 달력을 증정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은 “미니 서초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즐비한 서초동에서 미니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온 중요 전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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