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제주항공은 호찌민, 마닐라, 하노이, 비엔티안, 방콕 등 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을 오는 1월30일까지 할인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제주항공 제공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베트남 호찌민 10만7600원부터 ▲인천~필리핀 마닐라 8만6600원부터 ▲인천~베트남 하노이 10만6600원부터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18만1600원부터 ▲인천~태국 방콕 및 부산~태국 방콕 16만43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이 같은 특가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오는 1월31일까지 자신의 SNS에 ‘동남아 백페커스 특가’ 프로모션을 공유한 25명을 추첨해 여권케이스, 커피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호찌민, 마닐라, 하노이, 비엔티안, 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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