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구단주, 메시 영입 시도…'돈이라면 문제 안돼'
수정 2014-05-13 15:09:29
입력 2014-05-13 14:41:39
영국 프리미어리그 멘체스터시티의 셰이크 만수르(44) 구단주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지난 5일(한국시각) "맨시티의 만수르 구단주가가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1억6400만파운드(약 2851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며 "만수르 구단주는 2008년 팀 운영 이후 메시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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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 ||
메시를 가장 원하고 있고 돈이라면 문제가 될 것이 없는 맨시티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유는 메시가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부친인 호르헤 메시는 재계약 조건으로 2019년까지 계약 연장과 5년간 연봉 2억5000만유로(약373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입장차는 금액 약700억원선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초상권에 대한 지분 문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2018년까지 계약돼 있다.
만약 메시가 맨시티로 둥지를 옮긴다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서 레알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길 때 1억파운드설이 떠돌았지만 8600파운드(약1500억원)에 머물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메시까지 데려가면 우주 대표팀 만들겠네" "만수르, 돈이 다 돼" "만수르, 마치 게임을 보는 듯 해" "만수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