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M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코리아는 지난 30일 전직 야구선수 이승엽을 ‘프렌드 오브 BMW(Friend of BMW)’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프렌드 오브 BMW(Friend of BMW)로 선정된 전직 야구선수 이승엽씨 /사진=BMW제공


‘프렌드 오브 BMW(Friend of BMW)’는 BMW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가장 잘 맞는 인물을 선정해 활동하는 홍보대사다. BMW 코리아는 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로 이승엽을 선정했다.

이날 BMW는 ‘프렌드 오브 BMW’로 선정된 이승엽에게 BMW 최상위 모델인 BMW 뉴 M760Li xDrive를 전달하고 향후 올해 출시 예정인 M4 CS와 M5까지 제공, 1년간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승엽은 추후 BMW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고성능 라인업인 BMW M 모델들을 직접 타고 다니며 M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볼프강 하커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스피드와 파워가 넘치는 야구의 특성과 한, 일 통산 626 홈런을 기록하며 은퇴 후에도 역대 최고 홈런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승엽 씨의 레전드 이미지는 BMW M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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