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백수’ 김민지와 유럽에서 휴식 취할 것...7월 27일 화촉”
수정 2014-05-14 13:58:55
입력 2014-05-14 13:57:47
박지성 “‘백수’ 김민지와 유럽에서 휴식 취할 것...7월 27일 화촉”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에인트호벤)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식 날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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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33·PSV에인트호벤)이 14일 오전 경기 수원시 박지성축구센터에서 현역 은퇴 및 향후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뉴시스 | ||
박지성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앞으로 더는 지속적으로 축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말미에는 박지성의 피앙세인 김민지 전 SBS아나운서가 무대 위로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7월27일 서울의 W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지성은 "오는 7월27일에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결혼식 관련 기자회견을 따로 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 백수로 잘 지내고 있다"고 웃으며 "오늘도 기자회견 전에 '고생 많이 했고 잘 말하고 오라'는 얘기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박지성은 "일단은 국내가 아닌 유럽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커플 행복하세요” “박지성 김민지 결혼 축하” “박지성 김민지 커플 유럽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