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선 정몽준 막내아들 고소…변희재 “해도해도 너무하군요”
수정 2014-05-19 14:53:20
입력 2014-05-19 14:52:35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유가족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 정예선(19)씨를 검찰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변희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유족 중 한 명이 정몽준씨 아들을 고소? 현장에 유족밖에 없었다? 유족도 아니면서 유족 대표 직함 달고 정치 선동했던 안철수당 정치인은 누군가요. 유족들 모아놓고 다이빙벨 사기 쳤던 이상호는 뭔가요. 해도해도 너무하군요”라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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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뉴시스 | ||
이날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씨가 정몽준 후보의 막내 아들인 예선(19)씨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정몽준 후보의 막내 아들인 정예선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요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는 글을 남겨 뭇매를 맞았다.
이에 대해 정몽준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아들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유가족들 가슴아픈 심정 이해간다"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미개발언 아직도 충격적"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정몽준 아들도 나와서 사과해야 한다"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잘못한 일은 맞음"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유가족들 마음은 나보다 더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