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기승’…“꽃가루, 미세먼지 주의”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기승’…“꽃가루, 미세먼지 주의”
5월로 접어들면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2013년 5년간의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1년 중 5월에 전월 대비 가장 크게 증가(평균 24.3%, 2013년 30.6%)한 후 8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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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YTN 캡처 | ||
심사평가원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5월 들어 야외활동으로 인한 꽃가루 등과의 접촉, 높은 자외선 지수, 피지분비 증가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피부에 닿아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9월부터는 야외활동 시 신체 노출부위가 적어지면서 알레르겐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줄어들어 진료인원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피부에 접촉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접촉된 부위에 붉은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는 식물, 금속, 화장품 등으로 봄철에 날리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에 주의하여야 한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노출된 즉시 비누 또는 세정제를 사용해 접촉부위를 씻어내고,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 복용 또는 연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애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듯”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꽃가루가 제일 싫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강력한 자외선 피하는 방법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