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을 체포하기 위해 검찰이 ‘금수원’으로 진입한 가운데 경찰은 유병언 전 회장 부자에 대한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청은 유병언 전 회장과 장남 대균 씨에 대한 검거를 위해 대대적 검거활동을 전개하고 신병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TV조선 캡처

유병언 전 회장은 앞서 있었던 영장실질심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동안 유병언 전 회장은 ‘구원파’ 종교시설인 ‘금수원’에 있을 것으로 추측돼 왔지만 경찰은 유병언 전 회장이 금수원이 아닌 외부에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정보력을 총 동원해 소재파악에 나섰다.

아울러 이미 편성된 검거전담반의 수사인력을 증원하고 유병언 전 회장을 검거한 경감급 이하 경찰관은 1계급 특진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중요한 사건인 만큼 검찰의 수사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원파 금수원으로 검찰 갔는데, 뭐 새로운 얘기 안 나오나?” “구원파 금수원 진입했으니 이제 뭔가 나오지 않을까” “구원파 금수원 진입한 검찰, 유병언을 빨리 찾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